코로나19 이후 다중이용시설에서 눈에 띄는 제품은 무엇?
Clearwin
2021-03-26
2020.08.28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0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상황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악화되고 호전이 없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 집회, 방문 판매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등 생활 공간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다중이용시설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필터가 오염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로 인해 필터 없이 살균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기살균기를 다중시설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공기살균기는 미세먼지, 냄새 제거를 위해 출시된 공기청정기와 달리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등 미세한 바이러스입자까지도 살균하는 제품이다.
바이오강국 아일랜드에서 수입되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NV330 및 NV990 모델은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방식을 사용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통과 즉시 파괴 살균한다. 세계 30여 곳의 시험기관의 임상시험에서도 검증받아 유럽에서는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다. 노바이러스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기존에 119 구급차 1,000여 대 및 의료기관 700여 곳에서만 사용 중이었으나 현재는 200여 곳의 다중시설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발열 증상을 동반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시설에서의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에는 대면하지 않고 열을 체크하는 무인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비체크는 적외선 감지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얼굴 인식으로 직원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발열자가 방문할 시 경고음이 울리고 체온이 정확하게 화상에 뜨게 된다. 마스크 착용 여부 역시 경고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하루에 많게는 수만 명의 손이 닿는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의 손잡이에도 살균기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핸드레일 살균을 통해 손잡이를 잡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또한 예방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시설에서 핸드레일 살균기를 도입하는 추세다.
클리어윈은 기존 에스컬레이터 설비 변경 없이 A4용지 절반 크기의 살균 장치를 부착하면 작동된다. 무전원 장치로 별도의 전력 공급도 필요 없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로 살균기가 자가발전하는 방식이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0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상황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악화되고 호전이 없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 집회, 방문 판매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등 생활 공간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다중이용시설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필터가 오염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로 인해 필터 없이 살균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기살균기를 다중시설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공기살균기는 미세먼지, 냄새 제거를 위해 출시된 공기청정기와 달리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등 미세한 바이러스입자까지도 살균하는 제품이다.
바이오강국 아일랜드에서 수입되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NV330 및 NV990 모델은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방식을 사용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통과 즉시 파괴 살균한다. 세계 30여 곳의 시험기관의 임상시험에서도 검증받아 유럽에서는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다. 노바이러스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기존에 119 구급차 1,000여 대 및 의료기관 700여 곳에서만 사용 중이었으나 현재는 200여 곳의 다중시설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발열 증상을 동반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시설에서의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에는 대면하지 않고 열을 체크하는 무인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비체크는 적외선 감지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얼굴 인식으로 직원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발열자가 방문할 시 경고음이 울리고 체온이 정확하게 화상에 뜨게 된다. 마스크 착용 여부 역시 경고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하루에 많게는 수만 명의 손이 닿는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의 손잡이에도 살균기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핸드레일 살균을 통해 손잡이를 잡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또한 예방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시설에서 핸드레일 살균기를 도입하는 추세다.
클리어윈은 기존 에스컬레이터 설비 변경 없이 A4용지 절반 크기의 살균 장치를 부착하면 작동된다. 무전원 장치로 별도의 전력 공급도 필요 없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로 살균기가 자가발전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