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안전산업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2020 안전산업박람회
Clearwin
2021-03-26
2020.10.2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0/10/28/BJRG55F6HRF2PACD2VR6D3YVV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시상식이 28일 오후 2시 열린다. 공식 행사명은 ‘K-Safety Innovation Awards’. 혁신 선도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2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안전산업박람회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 형식으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최되는 시상식은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 내 ‘K-Safety ON-AIR’와 안전산업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각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품·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송출돼 대한민국 안전산업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상은 제품의 특성, 개발 배경 등을 기준으로 대상·혁신창조상·혁신기술상·혁신성장상·혁신선도상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뉜다. 20개 수상 기업은 다양한 안전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K-Safety Innovation Awards’ 대상은 ‘수현테크’가 차지했다. 유해 소음과 음성을 분리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수현테크의 스마트 귀마개는 작업 환경에서 난청을 예방하고 산업 재해 감소 효과를 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혁신창조상은 경험을 기반으로 안전산업 제품을 개발한 이력을 가진 기업들이 선정됐다. 개구리전기와 위디코·코리아정공·클락·화우나노텍이 일상생활부터 산업 전반까지 활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혁신기술상엔 뛰어난 첨단 기술을 발판으로 안전산업 제품 개발에 매진한 한컴인텔리전스·유니셈·이레그린·신성이엔지·가온테크가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인 4개 기업(세이프웨어·거노코퍼레이션·클리어윈코리아·케이바이로)은 혁신성장상을 받았다. 지에스아이엘·칼텍바이오·오픈웍스·아이캡코리아·에이치제이산전 등은 산업 안전의 문화를 선도한 기업에 주어지는 혁신선도상을 받는다. 심사위원단은 “안전산업박람회와 'K-Safety Innovation Awards’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신청 기업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단순히 신청 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기술 및 제품의 난도까지 함께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여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대상을 받은 수현테크의 이종진 대표는 “올해 수상한 제품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시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0/10/28/BJRG55F6HRF2PACD2VR6D3YVV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시상식이 28일 오후 2시 열린다. 공식 행사명은 ‘K-Safety Innovation Awards’. 혁신 선도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2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안전산업박람회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 형식으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최되는 시상식은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 내 ‘K-Safety ON-AIR’와 안전산업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각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품·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송출돼 대한민국 안전산업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상은 제품의 특성, 개발 배경 등을 기준으로 대상·혁신창조상·혁신기술상·혁신성장상·혁신선도상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뉜다. 20개 수상 기업은 다양한 안전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K-Safety Innovation Awards’ 대상은 ‘수현테크’가 차지했다. 유해 소음과 음성을 분리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수현테크의 스마트 귀마개는 작업 환경에서 난청을 예방하고 산업 재해 감소 효과를 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혁신창조상은 경험을 기반으로 안전산업 제품을 개발한 이력을 가진 기업들이 선정됐다. 개구리전기와 위디코·코리아정공·클락·화우나노텍이 일상생활부터 산업 전반까지 활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혁신기술상엔 뛰어난 첨단 기술을 발판으로 안전산업 제품 개발에 매진한 한컴인텔리전스·유니셈·이레그린·신성이엔지·가온테크가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인 4개 기업(세이프웨어·거노코퍼레이션·클리어윈코리아·케이바이로)은 혁신성장상을 받았다. 지에스아이엘·칼텍바이오·오픈웍스·아이캡코리아·에이치제이산전 등은 산업 안전의 문화를 선도한 기업에 주어지는 혁신선도상을 받는다. 심사위원단은 “안전산업박람회와 'K-Safety Innovation Awards’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신청 기업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단순히 신청 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기술 및 제품의 난도까지 함께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여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대상을 받은 수현테크의 이종진 대표는 “올해 수상한 제품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시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